나라현 고조시에서 촬영한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그 땅에서 감독 장건재와 배우 이와세 료는 서로 마주하고 한편의 영화를 완성시켰다. 포토그래퍼 장건재와 모델 이와세 료로 둘은 다시 한번 마주하였다.
‘감독님한테 찍히는 건 오랜만입니다. 긴장도 전혀 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서 있었어요. 조금 풀어진 표정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웃음)’
이와세는 웃는다.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성공으로 한국영화의 주연 배우를 달성한 배우가 여기에 있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현재 진행 중이다. 재작년 일본 상영에서도 코어 팬이 생겼다. 그리고 2월 28일 다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상영 후의 토크 라이브에서는 이와세 료의 게스트 출연도 결정.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또 새로운 발견을 하고 이 이야기는 끝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http://apeople.world/ja/culture/event_002.html
장건재 감독의 세계‘한여름의 판타지아’ 상영+TOJI AIDA TALK with 코바야시 준이치(小林淳一 : A PEOPLE편집장)
2월28일(수) 18시30분 OPEN 18시50분 상영시작 20시30분~토크 (약 60분)
전승홀(伝承ホール) 〒150-0031 도쿄도 시부야구 사쿠라가오카 23-21
http://www.shibu-cul.jp/denshohall
주최 A PEOPLE
게스트:주연/이와세 료
예매 1,600엔(티켓 피아에서 발매중) 현장판매1,800엔
※현장판매권은 18시10분~ 판매 예정 / 좌석은 전석 자유석, 선착순입니다.
18시10분 전후부터 대기열을 만들겠습니다.
http://w.pia.jp/t/hitonatsunofantasia/
(c)Nara International Film Fesitival+MOCUSHURA
‘한여름의 판타지아’ 극장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aThOsuIHu6M